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과밀화/해외 사례 (문단 편집) ==== [[홍콩]] ==== [[홍콩]]은 준 [[도시국가]]에 해당해 수도권 과밀화 문제를 따지는 의미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도시 인프라가 [[홍콩 섬]]과 [[구룡반도]]에만 쏠려 있다. 홍콩은 인구조차 [[1997년]] [[홍콩 반환]] 이전까지 '''구룡반도 > 홍콩 섬 > [[신계(홍콩)|신계]] 순'''이었다. [[영국령 홍콩]] 시절에는 [[중화인민공화국]]과 [[영국]]이 '''적국'''이었고 [[마오쩌둥]]은 지속적으로 "홍콩과 [[런던]]에다가 [[핵무기]] 떨어뜨리더라도 [[하나의 중국|중국을 통일할 것]]"이라고 영국한테 협박을 해서 영국은 신계를 개발하지 못하고 '''군부대'''로만 사용했기 때문이다.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본토 [[중국인]]들이 400만 명이나 홍콩 신계 지역으로 몰려들었고[* 반대로 [[홍콩인]]들은 중국인들의 홍콩 점령에 따라 홍콩 땅값이 폭등하면서 '''국경 너머인 [[선전시]]로 밀려났다'''. 약 150만 명의 홍콩인이 후커우를 홍콩에 뒀지만 실질 거주지는 선전시이다.], 홍콩 섬과 구룡반도 일대에 쏠린 인구는 수치상 신계가 역전하게 된다. 2020년 현재 신계 400만 > 구룡반도 220만 > 홍콩섬 130만 순이다. [[1997년]] 이전까지는 구룡반도 250만 > 홍콩 섬 150만 > 신계 100만[* [[영국령 홍콩]] 시절에는 신계 중 [[샤틴구]] 일대만 개발했기 때문이다.]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'''사실상 중국인들이 신계를 점령한 셈'''. 따라서 우리가 아는 원래의 [[홍콩인]]들은 대부분 홍콩 섬이나 구룡반도를 떠나지 않으려고 하며 이것이 집중화의 요인이 되고있다. 홍콩의 산업시설은 99%가 홍콩 섬과 구룡반도에 몰려 있다. 홍콩은 산지가 많아서 특정 지방에 집중되기 쉽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